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시야모음(1층, 2층 시야 / 좌석배치도 / 코엑스 주차정산 / 신한카드 아티움 가는방법)

최근에 다녀온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시야 사진을 여러 방면으로 찍어왔습니다. 막상 제가 갈 때 원하는 자리로 가고 싶어서 이곳 저곳 괜찮은 곳을 찾아본다고 사진을 찍는 편인데 다녀온 시야 사진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좌석배치도, 코엑스 주차정산 방법, 신한카드 아티움 가는 방법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좌석 배치도

좌석배치도

Coex 신한카드 artium은 전석 지정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석 푹신푹신한 의자로 되어있어 앉아있는 동안 불편함은 없습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에 비해, OP석과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OP석이 무대와 매우 가깝고 1층도 그 뒤에 바짝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1층 1열은 OP석과 단차가 아예 없습니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가는 방법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코엑스 5층에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1. 바깥 1층에서 연결되어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갑니다.
  2. 뒷쪽(지하 야외광장쪽)으로 가면 coex 신한카드 artium (5층)으로 바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엘리베이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매표소 위치 / 티켓박스 / 주차정산

매표소 5층

신한카드 아티움 매표소는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티켓박스

보통 뮤지컬 공연 현장 구매하거나 티켓 현장수령, 기획사 티켓 수령 등이 티켓 박스 = 매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매표소에 물품보관소가 있고, 주차정산 할 수도 있었습니다. 물품보관은 일반적인 개인물품 보관이 아니라 꽃다발, 반입 안되는 음식물 등 부득이하게 들고 못들어가는 물품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정산은 여기서 등록하면 공연 / 뮤지컬 할인이 되고, 나중에 지하 주차장에 있는 카카오 주차정산기로 출차 전 합산해서 주차정산 할 수 있습니다.

주차
주차

참고로 신한카드 아티움에 가까운 주차장소는 그린존입니다. 안내판 보고 주차하면 가까운 곳에 할 수 있어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시야 모음(1층 / OP석 / A구역 1열 / B구역 12열 / 2층 3열)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시야 1층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시야

1층 시야입니다. 10열 정도까지는 단차 한 칸씩, 1n열부터 단차 두 칸씩입니다.

A구역 1열 시야

A구역 1열 시야

A구역(왼쪽 사이드 블럭) 1열 시야입니다. 1열이라 OP석 뒤로 단차가 없어서 앞사람에 약간 가릴 수도 있습니다.

B구역 12열 시야

B구역 12열 시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12열부터 단차가 두 칸씩 생겨서 12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앙이고 단차 있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앞쪽이 더 나을것 같긴 합니다.

OP석 1열 시야(OP 중앙)

OP석 시야

줌 없이 찍은 OP석 1열 중앙 시야입니다. 발 뻗으면 닿을 거리로 진짜 가까워서 아티스트를 잘 볼 수 있지만 너무 가까워서 목이 거의 꺾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까우니까 짱이야.

2층 A구역 2열 통로 시야

2층 A구역 2열 시야

예전에 갔던 아티스트 공연은 늦게 예매해서 2층 A구역 통로에서 봤는데요. 2열 통로였습니다.
앞 사람 머리에 좀 가리지만 사이드라 중앙쪽에 있는 아티스트 보는 건 문제 없었어요. 대신 A구역 사이드 통로는 빔에 가려요.

2층 시야

무대 보는데 빔이 좀 거슬렸습니다.. 다음에 2층 통로 간다면 C구역으로 갈 거에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좌석 추천

비교적 규모 작은 공연장이지만 선호하는 좌석이 각기 있을 건데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자리 추천 드리겠습니다. 물론 콘서트/팬미팅과 뮤지컬 공연의 선호하는 좌석 나눠서 추천 드리겠습니다.

  1. 무조건 중앙 앞 열(OP석 중앙, B구역 1-5열)
    콘서트와 팬미팅의 경우 다들 무조건 앞쪽을 선호합니다. OP석은 스테이지와 정말 가까워서 적극 추천 드리고, OP 중앙을 못 잡았더라도 B구역(중블) 1-5열 정도는 아티스트 얼굴을 맨 눈으로 보는 데 불편함 없을 정도입니다.
    OP석 사이드, A,C구역은 좀 많이 사이드여서 아티스트가 본인 쪽으로 와 주지 않는 이상 보는 데 불편함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 B구역 12-15열
    위에서도 말했지만, 계단 두 칸씩 생기는 단차가 11열, 즉 12열 좌석부터라 12열 가장 추천. 하지만 티켓팅할때 이게 몇 열인지 세고 잡다가는 다 놓치잖아요? 그래서 12-15열 정도가 무난하게 9,10열에 비교해 덜 가리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공연의 경우에는 B구역 12-15열이 전체적인 무대 관람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찍으면 가장 예쁘게 찍히는 좌석이 아닐까 싶네요.
  3. A구역 / C구역 통로(중앙쪽)
    위에서 사이드 쪽이라 A,C구역은 비추천 했지만, 약간 뒷 쪽 사이드 구역 중앙통로는 오히려 시야방해 적게 공연 관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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