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풀린 이후로 여러 공연들이 많은데요, 평화의 전당에서도 많은 콘서트 공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1층 시야 사진과 추천 좌석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경희대 평화의전당 좌석 배치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은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요. 3층은 난간 때문에 시야 방해가 있어서 열리지 않는 공연도 꽤 많습니다. 최근 제가 다녀온 공연도 3층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평화의 전당 좌석수는 4,250석이지만 원하는 구역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여러 자리들을 고려해 보고 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티켓 찾는 곳 / 본인 인증 장소
본인 확인 부스의 경우 IDOL 콘서트에서는 거의 필수입니다.
본인 확인 부스에서 필요한 건 대체적으로 신분증과 예매 내역(capture 내역X) or 티켓(모바일 티켓 포함) 입니다.
여기서 이미 본인 확인을 다 했기 때문에 공연장 입장할 때는 팔찌와 티켓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합니다.
티켓 현장 수령의 경우 규모 있는 공연의 경우 대부분 신분증 확인을 합니다. 각자 공연 공지사항 잘 보고 신분증 확인한다는 공지가 있을 경우 꼭 챙겨가고 실물이 반드시 필요한지 사진만 있어도 되는지 휴대폰 뒤 번호와 예매 내역도 잊지 말고 들고 가야 합니다.
경희대 평화의전당 시야(1층 시야 – C구역 B구역)
경희대 평화의전당 시야
여기 바로 위에 2층이라 굉장히 답답하고 차라리 2층 앞쪽을 추천합니다.
평화의전당 추천 구역 추천 좌석
가로로 굉장히 넓은 공연장이라 개인적인 추천을 해봅니다.
- 무조건 B,C,D구역
1층 C구역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 구역부터 좌석이 빠르게 나갈 것이기 때문에 구역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좋지만 C구역을 잡지 못한다면 차선책도 있습니다.
B구역과 D구역인데요 C구역만큼 중앙에서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공연을 보는데 불편함은 없을 정도의 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1층 앞쪽이 가장 좋지만 차선책으로 2층 앞쪽
1층 앞쪽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보기에는 최적입니다. 하지만 티켓팅이 만만치 않으니까 1층 앞구 역 실패했을 경우에는 2층 앞쪽을 추천드립니다.
평화의전당 비추천 구역
- 사이드 구역(A,E구역)
A구역과 E구역은 거의 전광판으로 공연을 보고 온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고개를 많이 돌려서 보셔야 할 겁니다.
사람의 시야가 굉장히 제한적이라 아티스트가 아무리 사이드 관객들을 신경 써준다고 해도 중앙만큼 써줄 수는 없지 않을까요?
웬만한 이유 아니라면 B-D구역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대가 옆으로 넓게 퍼진 공연장이라 A구역과 E구역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1층 뒤 구역
1층 뒤 구역은 2층 앞 구역 바로 밑에 위치해서 2층 때문에 천장이 굉장히 낮고 막힌 시야입니다. 그리고 단차가 거의 없어서 앞사람 때문에 아티스트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전광판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층 뒤쪽 갈 거면 차라리 2층 앞쪽으로 가세요.
주워온 구역 별 코멘트 첨부합니다.
다들 빠르게 좋은 자리 잡아서 만족하는 공연 보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련 문의 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